| |

[경기] 경앙사

경앙사

💡 개요

경앙사는 오진영 선생의 문인들이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노주 오희상을 비롯해 간재 전우, 석농 오진영 선생의 학덕과 절개를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건물은 총 26㎡(8평)로 겹처마 맞배지붕의 한옥이며, 홍살문, 삼문, 사당 등이 차례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현판 액자는 석농의 제자인 월헌 이보림 선생이 썼다고 전해지는데 여기서 경앙은 ‘산은 사람을 우러러보고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므로 천하만인에게 존경받는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오희상 선생은 일찍부터 학문에 힘써 성리학의 일가를 이루었고, 정조 24년(1800) 세자익위사 세마가 된 후 여러 차례 벼슬을 하다가 사직하고 광주 징악산에 은거하면서 성리학 연구에 힘썼으며 사망 후엔 헌종 7년(1841)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전우 선생은 경전을 깊이 연구해 당대 최고의 학자라는 평을 들었으며 을사늑약 때 을사오적의 참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이를 전하지도 못하자, 다음을 기약하며 후진 양성에 힘을 썼다. 의병운동과 3·1 운동 등 항일운동이 거셌던 시기라 이를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개의치 않고 계화도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오진영 선생은 전우 선생의 제자로 을사늑약에 분개하여 각국의 공관과 정부에 부당함을 알리는 글을 보냈으며, 이수홍과 파리 만국회의에 보낼 공문을 작성하였으나 전달에 실패했다.
1938년 화양동 만동묘 철거를 반대하고 추담별집을 간행, 배포했다. 흰옷과 검은 갓으로 끝까지 항일의 뜻을 굽히지 않았고 학문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 상세 정보

📍 주소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우편번호: 17503)
🌐 홈페이지 https://www.anseong.go.kr
⏰ 이용 시간 내부 관람 시 사전협의 필요
🗓️ 쉬는 날 연중무휴
🅿️ 주차 시설 불가능
📞 문의 및 안내 안성시청 문화유산팀 031-678-2503

📝 추가 정보

[입 장 료]
무료

📸 현장 사진 (클릭해서 확대)


📍 근처 가볼 만한 곳

다른 언어로 보기: English · 日本語 · 繁體中文 · Español · Deutsch · Русский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Similar Posts

  • | |

    [강원] 소문난식당

    안녕하세요! ‘소문난식당’ 상세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개요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메뉴도 다양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제주도 흑돼지, 시원한 해장을 위한 황태 해장국, 다슬기 해장국, 어린이 입맛에도 좋은 오삼불고기, 어른들도 좋아할 청국장, 된장찌개 등이 있다. 횡성에 오면 주로 한우를 파는 식당들이 많은데 맛있는 돼지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 | |

    [경기] 화정 문화의거리

    안녕하세요! ‘화정 문화의거리’ 상세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개요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화정 문화의 거리는 화정동의 중심이 되는 길이자 문화 공간이다. 영화관, 쇼핑 상가, 음식점, 전시관 박물관, 대형마트,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또한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과 쇼가 펼쳐지는 활기찬 축제의 장이다. 기존 문화의 거리와 차별화되는 공연과 축제가 종종 진행되며, 청소년을 위한…

  • | |

    [경남] 배가네흥동수제비

    김해 흥동로에 있는 배가네흥동수제비는 아늑한 분위기의 손 수제비 맛집이다. 실내 벽면을 짚단으로 장식하고 항아리를 벽에 붙여 놓았다. 내부에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비린내 없이 끓여 낸 해물 육수에 새우, 바지락, 오징어가 들어간 수제비, 칼국수가 인기 메뉴이다. 얇은…

  • | |

    [경남] 한옥산에산에

    한옥산에산에은 전통 민속음식 전문점이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흙멧돼지수육, 오삼불고기, 해물파전, 두부김치, 도토리묵 등이 있으며, 그 외에 계절음식 등을 맛있게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전통한옥에서 즐길 수 있다. 비오는 날 방문해 분위기 좋은 한옥식당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 | |

    [서울] 세검정 터

    세검정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 연산군(재위 1494∼1506)의 유흥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도 전한다. 세검정이란 이름은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갈아 날을…

  • | |

    [경북] 도동등대(행남등대)

    안녕하세요! ‘도동등대(행남등대)’ 상세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개요 1954년 울릉도 동쪽 행남마을에 설치된 등대이다. 울릉군이 인근 해역과 독도어장에 조업 선박이 증가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연안에서 일본 스쿠바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수가 증가하여 안전을 위한 연안 표지 시설로 설치하였다. 1954년 12월 19일에 무인등대로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979년 유인등대로 전환하고, 2007년 사무실과 숙소, 홍보관, 야외 전망대 등의 새로운 건물들이…

3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