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팔정
영팔정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 문신인 하정 유관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 자와 호인 하정의 ‘정’ 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 경관을…
영팔정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 문신인 하정 유관이 주위 경치에 감탄하여 아들 맹문에게 시켜 조선 태종 6년(1406)에 지은 정자이다. 처음에는 모산리의 ‘모’ 자와 호인 하정의 ‘정’ 자를 따서 ‘모정’이라고 불렀으나 훗날 율곡 이이·고경명·남이공·유상운 등이 주변 경관을…
향림사는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주변에 작설차 등 향기로운 차나무 숲이 있어 향림사라 불린다. 광해군 때 이수광이 편찬한 승평지에 따르면 이 부근의 지형이 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상으로 그 기운이 너무 강해 지세를 누르기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향림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절…
주작산(해발 428m)은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한 형상을 지닌 산이다. 봉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지점이 최고봉으로 우측날개 부분은 해남 오소재로 이어지는 암릉이며 좌측날개는 작천소령 북쪽에서 덕룡산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강진 만덕산에서 시작해 석문산~덕룡산~주작산에…
금호도는 1389년대 나주 정씨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 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장흥 옥당리 효자송은 관산읍 옥당리 당동마을에서 자라는 곰솔이다. 곰솔은 주로 해안이나 섬에서 자라 해송이라고도 부른다. 곁가지가 낮은 곳에서 사방으로 퍼져 자라 우산을 펼쳐 놓은 듯한 수형을 이룬다. 밭일하는 부모가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심었다는 효행 전설이 전해져 효자송이라…
법성포항에서 굴비 정식으로 식사를 한 뒤 백수해안도로로 접어든다. 법성포항을 나오면서 백수 해안도로로 진입하는 길은 길 오른쪽에 있는데 이정표가 작아 잘 안 보인다. 차를 천천히 달리며 유심히 봐야 하는데 그 길을 달려가다 보면 모래미해수욕장을 지나 대초마을이 나온다. 이름 없는…
무선동 마을은 해남읍에서 5㎞ 정도 떨어진 두륜산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약 30년 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옥으로 조성된 민박 마을로 초창기에 성황리에 운영되다 잠깐 주춤하였지만, 90년대 후반부터 가족 중심의 관광이 시작되고, 시설을 보완함으로써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신기거북이 마을은 넓은 들판과 야산으로 둘러싸인 전원과 청정 바다가 어우러져 흙냄새, 풀냄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앞 청정 갯벌 양식장에서는 고막, 바지락, 낙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생산되고, 농경지에서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셀레늄 마늘과…
옥룡사지는 통일신라 말기의 뛰어난 고승이자 풍수지리의 대가인 선각국사 도선이 35년 동안 머무르면서 수백 명의 제자를 가르치다가 입적한 곳이다. ‘옥룡’이라는 지명은 도선의 도호인 ‘옥룡자’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옥룡사지가 위치한 백계산(505.8M)은 주산인…
배중손 사당은 고려 무신정권 때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조직된 군대인 삼별초의 장군 배중손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배중손 장군이 남도 진성 전투에 패한 후 굴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다 당시 바다 뻘밭이었던 굴포 해안에서 최후를 마친 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