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총지사지석장승
총지사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상의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총지사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상의 구실을 하였던 것이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조선 중종 38년(1543년)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서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증손자 심민각이 오래된 정자를 옛 터 아래쪽으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5대손 심세익이 고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1980년에 수리를 한 것이다. 앞면 4칸, 옆면 2칸…
사성암은 구례읍에서 약 2㎞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성왕 22년 (544)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의상대사 4명의 고승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사성암은 높이…
비봉산 아래 위치한 용문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산하의 화엄사 말사로 통일신라 시대 사찰이다. 1981년에 발간된 여수여천 향토지에서 통일 신라 효소왕 원년에 당 고승 도증법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문헌이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전설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라고 기술하고…
임자도는 우리나라 서해 남단에 위치한 다도해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해 있고 남으로는 바다 건너 자은면과 북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2㎞에 걸쳐 펼쳐져 있는 가장 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시산도는 고흥군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은 3.65㎢, 해안선 길이 24㎞이다. 김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부자 섬으로 알려졌고, 거금도 오천항에서 하루 3회 왕복하는 여객선을 이용하여 입도가 가능하며 편도 25분 소요된다. 시산도는 앞에 있는 송도에서 바라보면 마을 지형이 마치…
서거차도는 1600년대 말 한양조씨 조천배의 선조가 처음 입도하였고, 그 후 1700년대 초 밀양 박씨, 김해 김씨, 전주 이씨, 인동 장씨 등이 들어와 살았다. 이들은 하조도, 상조도, 관매도에 이도한 사람들의 후손이다. 주변의 어장이 좋아 1937년 전국 최고의 어획고를 올린…
회령진성(會寧鎭城)은 성종 21년(1490) 4월에 축조된 만호진성(萬戶鎭城)으로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소탕하는 수군진(水軍鎭)이다. 회령진이 처음 설치된 시기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초에 설진됐음은『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즉…
완도군 소안도에는 소안항이라고 불리는 항구가 두 곳이 있는데, 그 중 맹선리 소안항 인근 해안가 언덕 위에 길이 300m, 폭 35m에 이르는 숲이다. 후박나무를 비롯하여 팽나무, 까마귀쪽나무, 사스레피나무, 송악, 메일 잣밤나무, 붉가시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보리밥나무 등 21종…
영산포 홍어거리는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일대에 조성된 음식거리로, 나주의 대표 향토음식인 삭힌 홍어를 맛볼 수 있는 명소이다. 과거 흑산도에서 잡은 홍어를 영산강 뱃길을 따라 영산포까지 운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숙성되면서 특유의 깊은 풍미를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영산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