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원천정
거창 원천정은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진 양성에 힘쓰기 위해 1587년에 세운 정자로,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들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었다. 처음에는 양쪽에 방 1칸씩과 가운데 마루 2칸을 둔 4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었으며, 1684년에 후손들이 중수하면서 현재의 구조로 바꾸었다…
거창 원천정은 원천 전팔고 선생이 후진 양성에 힘쓰기 위해 1587년에 세운 정자로, 임진왜란 당시에는 의병들의 회합 장소로 활용되었다. 처음에는 양쪽에 방 1칸씩과 가운데 마루 2칸을 둔 4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이었으며, 1684년에 후손들이 중수하면서 현재의 구조로 바꾸었다…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무룡고개’는 무령고개, 무릉고개로도 불린다. 풍수지리에서 입수로 여겨지는 곳으로, 산맥의 흐름이 용이 춤추는 듯한 형상을 이뤄 ‘무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일대는 명당이 있다고 알려져 ‘무룡궁의’로 부르기도 한다. 무룡고개는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이며…
거창 창충사는 신극종, 신석현, 신덕현, 신치근, 신광세 등 다섯 충신(오충신)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일명 오충사라고도 불린다. 1788년에 건립되었으며, 오충신은 거창현의 향리로 1728년 이인좌의 난 당시 의병을 일으켜 반군을 격퇴하는 데 공을 세웠다. 난이 평정된 뒤…
갈천서당은 조선 명종 때 6현신의 한 사람으로 광주 목사를 지낸 갈천 임훈이 벼슬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아우 임운과 함께 1573년 건립한 서당이다. 그 후 1878년에 후손들이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임훈은 생원시에 합격하여 광주 목사를 역임하였고…
거창 반구헌은 조선 헌종과 철종 때 영양 현감을 지낸 야옹 정기필 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이다. 야옹 선생은 목민관 재임 시 청렴한 인품과 덕행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재산과 거처가 없자, 당시 안의 현감의 도움으로 반구헌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반구헌이란…
대성산의 기암절벽에 자리한 정취암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정취암 탱화가 유명한 사찰로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 하여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일컬었다. 신라 신문왕 6년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주천생태공원은 진안군 봉소마을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용담호로 흘러드는 주자천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금계국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아침 물안개와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곳은 수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계절마다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구연서원은 1540년 요수 신권 선생이 세운 구연재에서 시작되었으며, 1694년 신권 선생과 석곡 성팽년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으로 발전하였다. 1808년에는 황고 신수이 선생을 함께 배향하였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은 훼철되었으나, 문루인 관수루와 강당은 현재까지…
거창 김숙자 사당은 강호산인 김숙자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706년에 세운 사당으로, 1949년에 추원당을 중건하였다. 김숙자 선생은 점필재 김종직의 아버지이자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다. 1414년 생원시에 합격한 뒤 고령현감과 성균관 사예 등을 지냈으며, 효성이…
거창 건계정은 거창 장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 장종행이 고려 충렬왕 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