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이반도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영암방조제와 금호방조제가 완공되자 영암호와 금호호라는 담수호가 탄생했는데, 산이반도는 그 두 개의 호수에 둘러싸인 땅이다.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해남에서 목포 쪽 바닷가로 가늘게 뻗어나간 오지였다. 잡목만이 자라는 구릉들로 이루어진 땅으로 마을 사람들은 배를 타고 목포까지 나가거나…
정열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한 김천일 선생을 비롯한 나주의 충절 인물 다섯 분을 모신 사우이다. 의병장 김천일은 중종 32년 나주에서 태어나 전란 시 각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우고 1593년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패하면서 남강에 투신 자결하였다. 이 전투의 패배 직후 장수…
달마산은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남군 송지면과 북평면, 현산면에 걸쳐져 있다. 두륜산의 남쪽 사면에서 시작한 달마산의 산줄기는 용의 등줄기처럼 길게 뻗어 내려, 북평면 영전리와 송지면 마봉리를 연결하는 물고리재에서 마무리된다. 달마산의 기암괴석들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법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법천사는 정명이 창건하고 원명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나,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기 어렵다. 법천사의 부속 암자인 목우암은 원명이 지었다고 전해진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명 스님이 꿈을 꾸었는데, 백운산에 있는…
대한 다원에서는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 녹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그림 같은 차밭 사이를 지나 해발 350m 봉우리에 오르면 저 너머 바다까지 펼쳐지는 풍광이…
팽나무가 지키고 서 있는 목사내아는 조선시대 나주목사의 살림집으로, 나주읍성 안에 있던 관아건축물 중 객사(客舍)인 금성관, 아문(衙門)인 정수루 등과 함께 지금까지 남아 있다. 건물은 일반적인 내아(內衙)의 양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ㄷ자형으로 된 팔작지붕 구조이다…
모사금이라는 말은 모래의 여수 향토어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 모래해안이라는 뜻의 모사금이 되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에서 2㎞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해변과 조약돌 해변, 암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다양한 어종이…
우리나라 국토의 땅끝에 위치한 마을인 땅끝마을은 갈두마을이라고도 불리며, 갈두산에 칡이 많아 칡머리로 불리던 것이 한자 갈두(葛頭)를 써서 명명된 것이다. 이곳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고 갈두항 앞에 나란히 있은 두 개의 맴섬 사이로 뜨는 일출은 마을 관광의 백미로…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섬 가거도 북쪽 끝에 위치한 등대이다. 1907년 12월에 무인등대로 세웠으나 주변 해역의 통행 선박 증가되면서 1935년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바뀌었다. 대한제국시대 전형적인 형태에서 출입구의 포치 돌출과 빛을 모든 방향으로 전달하기 위한 원통형의 등롱…
주지도는 섬의 중앙에 있는 바위가 마치 상투, 손가락, 남근처럼 생겼다 하여 상투섬, 손가락섬 이라고도 하고 솥뚜껑섬이라고도 한다. 섬은 대부분이 산지로 소나무가 섬 전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사람의 손가락처럼 보이는 화강암 바위 하나가 산 정상에 우뚝 솟아 있어 일몰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