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향교
예천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 예천읍 현산에 처음 건립되었고, 태종 18년(1418) 군수 김겸이 현재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후 효종 7년(1656), 효종 9년(1658) 등 여러 차례 다시 고쳐지었다. 오늘날 대창중·고등학교 동쪽에 위치해 있다. 처음 세워진 당시에는…
예천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 예천읍 현산에 처음 건립되었고, 태종 18년(1418) 군수 김겸이 현재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후 효종 7년(1656), 효종 9년(1658) 등 여러 차례 다시 고쳐지었다. 오늘날 대창중·고등학교 동쪽에 위치해 있다. 처음 세워진 당시에는…
충절사와 상의재는 엄흥도의 충성심을 기리는 건물들이다. 엄흥도는 조선의 지조 있는 선비로 조선 6대 임금이었던 단종이 영월에서 시해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장사 지냈다고 한다. 17세기 중반 이후 충신과 사육신에게 표창을 하는 정책이 생기게 되고, 엄흥도의 충성심을 높이 평가해 그의…
고령 신촌숲은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자연발생유원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산이 있으며, 야산에서 흐르는 내와 경남 합천군 묘산에서 흘러오는 내가 서로 합류하여 안림천을 이룬다. 아름드리나무가 무성하며 깊지 않은 안림천은 시원한 숲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으로 여름…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재(簡齋) 변중일(邊中一, 1575~1660)의 종택과 정자이다. 종택의 건립시기는 알 수 없으나 무오사화(戊午士禍, 1498) 직후 변희예(邊希乂), 변희리(邊希李) 형제가 금계에 입향한 것으로 보아 그 이후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 종택과 정자는 19세기 전후한…
국조전(國祖殿)은 국조단군(國祖檀君)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한 성전으로서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개천숭봉대제(開天崇奉大祭)를 봉행하는 곳이다. 단군왕검(檀君王儉)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하였다. 단군에 대한 숭배사상은 고려시대에 이르러 민족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구미의 천생산성산림욕장은 해발 407m이며 산봉우리가 일자형으로 특이한 모습을 지닌 천생산에 조성되었다. 사면이 석벽으로 조성된 천생산성은 금오산성과 함께 외적의 침입 시 국방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임진왜란 때에는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곳에서 왜군과 수많은 전투를 치렀고 그때의 유적이…
고려 말 학자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기 위해 1768년 영조 44년에 세운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가 멸망한 뒤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며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은거하여 절의를 지켰다. 채미라는 이름은 중국의 충신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캐며 충절을 지킨 고사에서 비롯되었다…
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해운사가 있는…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해마루공원은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원이다. ‘해마루’는 ‘해’와 ‘마루(정상, 꼭대기)’를 결합한 순우리말로, 구미가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름이기도 하다. 사계절 내내 산책을 즐기기 좋은…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