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심원사(성주)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심원사는 경상북도 가야산 동쪽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창건연대가 8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천년고찰이다. 도은 이숭인이 지은 시에서 심원사를 이미 고사[古寺]라 칭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훨씬 이전부터 그 자리를 지켜왔던 사찰로 보인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정조…
청송 파천면 중평리 필봉 기슭에 있는 사양서원은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의 12대손인 문정공 신현을 주벽으로 그의 아들 문훤공과 고려말 학자 운곡 원천석을 동서종향위로 봉안하고 있다. 문정공 신현을 숭모하는 선비들이 1932년에 충남 계룡산 아래 화해사를 짓고 위패를 모셨다. 이때 신현의…
판사공의 12대손 신한태(1663~1719)가 1705년경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별채는 근년의 중수 때 1784년경에 건립했다는 기록이 나왔다. 좌측 담장 밖의 부속 건물인 서당과 영정각의 건립연대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대문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축서사(鷲棲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本寺)인 고운사(孤雲寺)의 말사(末寺)이다. 문수산(文殊山) 기슭, 해발 800m 고지의 명당에 자리 잡은 천년고찰이다. 독수리 축(鷲), 깃들 서(棲), 즉 독수리가 사는 절이라는 뜻으로 독수리는 지혜를 뜻하며, 지혜는 바로 큰 지혜를…
신선계곡은 백암산 자락에 있는 천연 기암절벽이 많은 계곡으로, 계곡 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하고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담이 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과 한데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전설에 따르면 이진사라는 사람이 와서 보니 사방에…
영해 3·1독립운동에 참가한 이들을 기리는 기념탑이다. 3·1독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던 중인 1919년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읍 장날인 성내동 장터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었다. 시위대에 참가한 3,000명의 영해면 주민들은 일본 경찰 주재소로…
청량산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사찰이다. 창건당시 승당등 33개의 부속 건물을 갖추었던 대사찰이었으며, 자연경관이 수려한 청량산에는 신라의 고찰인 연대와 망선암 등 크고 작은 암자가 있어서 당시 신라 불교의 요람을 형성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있는 비나리마을은 풍락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햇볕이 소복이 담겨 있으며, 마을 입구 맞은편에는 아름다운 청량산을 옆으로 끼고 흐르는 낙동강에 나루터가 있었다 하여 ‘비나리’라는 마을의 명칭이 붙게 되었다. 고추가 주된 생산작물이며, 배추, 수박, 호박…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리에 달해 펼쳐지는 해수욕장으로 고려말 목은 이색선생이 상대산에 올랐다가 고래가 뛰어노는 걸 보고 ‘고래불’이라 명명하였다고 전하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금빛 모래는 굵고 몸에 붙지 않아 예로부터…
닭실마을은 풍수설에 의하면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으로 금계포란형이라 하여 닭실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은 충재가 은거했던 곳으로 후손들이 500년간 집성촌을 이루고 있고, 그와 관련된 청암정, 삼계서원, 충재일기, 근사록, 전적, 고문서 등 보물이 충재유물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