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향교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구례향교는 중종 13년(1518년)에 구례군 백련리 서북쪽에 세웠는데, 향사(享祀) 때마다 호랑이가 나타나 숙종 30년(1704년)에 이곳 봉서리로 옮겨왔다. 대성전, 내삼문, 동재·서재…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구례향교는 중종 13년(1518년)에 구례군 백련리 서북쪽에 세웠는데, 향사(享祀) 때마다 호랑이가 나타나 숙종 30년(1704년)에 이곳 봉서리로 옮겨왔다. 대성전, 내삼문, 동재·서재…
강진에 있는 박산서원은 1590년(선조 23) 강진읍 월남마을에 청연 이후백(1520-1578)을 제향 하기 위해 ‘서봉서원’이라는 명칭으로 창건했다가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1924년 호남 사림들의 발의로 현 박산으로 옮겨 복설하고 액호도…
지곡서원은 화순군에 있는 창령 조씨 문중의 서원이다. 조선 태종 대 좌명공신이자 세종 대 우군 도총제를 지낸 조흡을 중심으로 정여립의 일파로 몰려 장살 당한 조대중, 홍문관 정자를 지낸 조수홍,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킨 조수성, 조엽 등의 후손을 배향한 서원이다. 1785년에 고을…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 오 쇼를 비롯해 스카이타워, 아쿠아 플라넷 등 하루 종일 신나는 박람회 시설물과 다이내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는 이들로 북적댄다. 67m라는 아찔한 높이에서 엑스포장을…
노루를 닮은 섬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한 장도는 흔히 ‘예술의 섬’으로 잘 알려진 여수 장도와 동음이의어이지만, 이곳은 보성군 벌교읍의 광활한 순천만 갯벌 생태계 속에 품 안처럼 안긴 전혀 다른 매력의 섬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조수간만의 차가 커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점토 갯벌이…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이다.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 하천에 있는 유일한 것으로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되었다.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며 홍어, 추자 멸치젓 등 수많은 수산물이 유통되었다. 황포돛배는…
운주사 주변의 돌들은 중생대 백악기에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와 돌덩이가 켜켜이 쌓이면서 만들어진 응회암이다. 이곳의 석불과 석탑은 보통의 화강암으로 만든 것과는 달리 비교적 납작하고 형태가 뚜렷치 않다. 그것은 이 석불과 석탑이 운주사 주변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는 응회암층을 그대로…
이른 봄 노란 산수유 꽃이 시들어지는 무렵 청정 하천인 섬진강변과 어울리는 하얀 벚꽃이 만발하는 곳이다. 섬진강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지난 1992년부터 조성되어 곡성에서 하동까지 연결되는 국도 17호선과 19호선을 따라 온통 하얀 벚꽃이 강변을 따라 만발해 있어 봄의 향기를…
고흥과 여수를 잇는 5개의 다리 중 첫 번째 다리인 팔영대교는 고흥의 많은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모습을 지닌 다리이다. 현수교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팔영산의 자태는 신기루처럼 아련하다. 다리는 섬사람들의 삶과 일상에 맞닿아 있다. 팔영대교를 시작으로…
임하도는 면적 0.55㎢, 해안선 길이 4.8㎞이며 섬의 형태가 두 개의 말 모양을 하고 있어 이마도라 불렀으나 마을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자 임하도로 개칭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800년경 하동 정 씨와 김해 김 씨가 배를 타고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임하도에 들어와 살게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