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엉덩물계곡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평지보다 유채꽃…
중문관광단지의 롯데호텔 동편으로 자리한 계곡이다.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봄이면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평지보다 유채꽃…
도두봉은 제주공항 북쪽 도두동 해안가에 있는 오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오르기 쉬운편에 속한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룬다. 봉우리는 두 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다.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지미봉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오름 중 하나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마을 입구 동북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원뿔 모양의 동쪽 봉우리가 주봉(정상)이며 북쪽에서 바라보면 두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졌고, 서북쪽 기슭에는 하도리 창흥동 양어장이 있다. 이 지역은 철새 도래지로서, 겨울이 되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원경왕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로 원래 반야사의 옛터에 있었던 것을 1961년에 해인사 경내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려 인종 3년(1125)에 만들어진 이 비는 조각 기법이나 간단한 형태의 지붕돌 등에서 고려 중기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비의 높이는 2.3m, 너비는 1.2m이고…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 되는 산정 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 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다. 장마철에…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구도심인 삼도일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 길이 574m 정도로 그…
함안향교는 조선왕조 건국과 함께 1932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하기도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1426년(세종 8)에 향교의 교관인 교도가 함안에 파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59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한다. 1906년 칠원현이 함안군에…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