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삼정자동 마애여래좌상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삼정자동 내리마을 계곡 중턱의 장군바위라 불리는 화강암 바위에 양각된 마애불상이다. 소라고둥처럼 틀어 올린 머리 위에 상투처럼 돌기 된 육계가 남아있으며, 오른쪽 뺨이 파손되었다. 이마에는 자해의 흔적이 있고 목에는 삼도가 돌려져 있다. 법의는 앞가슴 부분에 박락이 심하여 잘 알 수…
함안 영동리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나무이다. 1482년 성균관 훈도를 지낸 안여거가 영동리에 정착하면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뻗어 마을의 쉼터 역할을 해왔다. 회화나무는 예로부터 선비의 집이나 서원 등에 즐겨 심던 나무이다…
이름만큼이나 빼어난 서귀포 천지연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신선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한다. 천지연폭포의 하부에는 화산물질과 해양 퇴적물로 구성된 서귀포층이 분포하고, 그 상부에는 약 40만 년 전 분출된 용암이 서귀포층을 덮고 있다…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조선시대 사당으로 밀양 남천강 옆의 영남루 바로 아래 대나무숲 속에 있다. 이 비각은 죽음으로써 처녀의 정절을 지킨 아랑을 기리는 것으로 조선 명종 때 세워진 것이라 한다. 1965년 종래의 건물이 낡아 지역민들과 출향 인사들의 성금과 당국의 보조로…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방어산 마애사에 있는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은 암면을 깎아 새긴 마애약사불상과 협시보살상인데, 신라 애장왕 2년(801)에 만들어진 신라 하대의 가장 유명한 마애불이다. 불상은 8세기의 이상적 사실주의 경향의 불상들과는 다소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구의 불상이지만 위장부적인 당당한…
금시당유원지는 경상남도 밀양시 활성동에 위치한 유원지다. 금시당유원지는 조선 명종 때 금시당 이광진(1513~1566)이 낙향하여 만년에 지은 별서인 금시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금시당유원지 맞은편에 있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인 밀양 월연정과 용호정 앞을 지나는 밀양강이 활 모양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은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 위치하며 휴양림의 남쪽에는 지리산의 주능선 중 벽소령(1,392m), 형제봉(1,433m), 삼각고지가 있고, 동편에는 큰 능선을 중심으로 백무동 계곡이 있다. 서편에는 산내면과 접하고 있는 삼정산(1,413m)이 있다. 이곳은…
사명대사 생가지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고 활약한 사명대사 유정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다. 사명대사는 직지사에서 출가하였으며 서산대사 휴정의 제자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병을 모아 싸웠고 평양성 탈환 전투 등에서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일본에 건너가…
밀양출신인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2006년까지 부지면적 49,146㎡에 사명대사 동상과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적지로는 응규마당, 유정마당, 사명마당, 추모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