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평사리들판
박경리의 소설 ‘토지’가 이곳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그 기둥을 세운 이유 세 가지 중의 첫 번째가 이곳 평사리들판이다. 만석지기 두어 명쯤은 능히 낼 만한 이 넉넉한 들판이 있어, 3대에 걸친 만석지기 사대부 집안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모태가 되었다. 생전 박경리 선생은 세상에서 가장…
박경리의 소설 ‘토지’가 이곳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그 기둥을 세운 이유 세 가지 중의 첫 번째가 이곳 평사리들판이다. 만석지기 두어 명쯤은 능히 낼 만한 이 넉넉한 들판이 있어, 3대에 걸친 만석지기 사대부 집안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모태가 되었다. 생전 박경리 선생은 세상에서 가장…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일대는 청암천 중에서 가장 계곡이 깊은 곳이며, 사방으로 둘러있는 푸른 숲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조선 선조 때 서장관으로 명나라를 다녀온 후 벼슬을…
적상산 동남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하며 적상산 산성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마을 남쪽으로 우뚝 솟은 단지붕과 그 주변의 울창한 수림이 풍치를 이룬다 하여 치목(致木)이라 하였다고 한다. 치목마을 뒷산 깊은 계곡에 위치한 송대폭포를 지나 양수발전소 상부댐에 오르면,조선실록을…
물영아리는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이다. 또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이름 앞에 ‘물’은 분화구에 고인 습지를 품고 있어 붙은 접두어이다. 분화구의 깊이는 40여 m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되었으며, 퇴적층의…
곶자왈이란 제주어로 ‘곶(숲)’과 ‘자왈(덤불)’의 합성어로 제주의 천연 원시림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산 활동 때 분출된 용암 위에 만들어진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의 독특한 지형이다. 청수 곶자왈은 제주도 내 최대 ‘운문산…
자구내포구에 가면 차귀도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고래 등 같은 생김새 때문에 고래가 물 밖으로 나와 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한치와 오징어 제철 시기에는 포구에 오징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즉석에서 오징어 파는 점포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차귀도 가는 배가 자구내포구에 있어…
창원 진해현 관아 및 객사유지는 조선 순조 32년(1832년) 진해 현감 이영모가 세운 관아 건물로 지방 업무를 보던 곳이다. 중심건물인 동헌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들의 숙소였던 객사, 오른쪽에는 군령을 출납하는 사령청, 앞쪽에는 말을 사육하는 마방과 지방의 형사를…
중국의 한산사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바로 하동 악양면 고소성 아래에 있는 한산사이다. 한산사가 위치한 하동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으며, 하동의 고소성 또한 중국의 고소성과 같은…
선유동계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 왼편은 칠불사 쪽에서 흘러나오는 냇물이며, 오른쪽은 의신 쪽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다. 유리알처럼 맑은 물이 잔잔한 흐름을 이루며 계곡을 휘돌아 흐른다.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풍경을 이루고…
1603년(선조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문정[李文挺], 이백유[李伯由], 이경동[李瓊仝], 이목[李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황강서원은 원래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병화로 부서진 뒤 중건하였는데 고종 6년(1869) 철폐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