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반야사지 원경왕사비
원경왕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로 원래 반야사의 옛터에 있었던 것을 1961년에 해인사 경내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고려 인종 3년(1125)에 만들어진 이 비는 조각 기법이나 간단한 형태의 지붕돌 등에서 고려 중기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비의 높이는 2.3m, 너비는…
원경왕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로 원래 반야사의 옛터에 있었던 것을 1961년에 해인사 경내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고려 인종 3년(1125)에 만들어진 이 비는 조각 기법이나 간단한 형태의 지붕돌 등에서 고려 중기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비의 높이는 2.3m, 너비는…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 되는 산정 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 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다. 장마철에…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전농로는 하늘을 가득 메운 벚꽃터널이 인상적인 벚꽃길이다. 구도심인 삼도일동에 자리한 전농로는 약 왕복 2차선 도로로, 양쪽 도로변을 따라 제주 지역 자생종인 왕벚나무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짧게는 20년에서 많게는 100년 이상 된…
무장읍성은 1417년 무장진의 병마사에 마을을 다스리는 기능을 주어 무장진 병마사 김노가 쌓은 길이 약 1.2㎞의 평지성이다. 읍성의 남문인 진무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이며, 동문터도 잘 남아 있다. 성 주위를 둘러싼 물길인 해자는 폭 4m, 길이 574m 정도로 그…
함안향교는 조선왕조 건국과 함께 1932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하기도 하지만 정확하지 않다. 1426년(세종 8)에 향교의 교관인 교도가 함안에 파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조선 초기에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59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한다. 1906년 칠원현이 함안군에…
장춘사는 815년(신라 헌덕왕 7년)에 무염국사(무릉스님)가 신라를 침략하던 왜적을 불력으로 물리치자, 왕이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세운 절이라고 전한다. 장춘사는 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좁은 길을 1.5㎞ 정도 오르면 나오는 아늑한 사찰이다. 장춘사 일주문은 다른 사찰에서 볼 수 없는…
무산사는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인 주세붕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사당이다. 주세붕은 백운동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세웠으며, 서원철폐령과 한국전쟁 등으로 훼손된 뒤 다시 세웠다. 경내 무산서당은 앞면 5칸·옆면 2칸의 팔작지붕…
하섬은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약 2km, 성천포구에서는 약 1km 떨어져 있다. 섬의 이름은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 하여 연꽃 하(荷) 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린 모습이라 하여 새우 하(鰕) 자를 쓰기도 한다. 하섬에는 200여…
서원곡유원지는 무학산이 길게 뻗어 내린 사이에 깊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고 계곡 양쪽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연유원지이다. 하얀계곡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회원서원에 있던 관해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옆에는…
모악산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져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호남 4경의 하나인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